전문가 미백
병원에서 시술하는 미백으로 높은 농도의 허가된 미백제와 활성도를 높여주는 특수 광선을 병행하여 미백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.
빠른 시간 내에 자가미백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치아 색상까지 밝아질 수 있으며 보다 뛰어난 미백효과를 기대한다면 전문가 미백을 시도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.
자가 미백
2~4주간 치아이 꼭 맞게 제작된 치아틀에 집에서 본인이 직접 미백제를 도포해 치아이 착용하는 방법으로 전문가 미백과 병행해 실시하면 효과가 더욱 빠릅니다.
자가 장단점
장점
| 약제의 자극성이 적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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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료시간이 짧고, 병원 내원 횟수가 적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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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가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
전문가미백보다 유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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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심한 증례의 경우에도 사용기간을
연장함으로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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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간단하고 심리적 부담이 적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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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| 치과의사에 의한 직접 감독이 되지 않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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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효과가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일어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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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환자의 노력이 요구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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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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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치과에서는 유치의 치질이 약하고 관리능력이 떨어지는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의 상태에 맞게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행합니다.
실란트(치면열구전색)
어금니의 음식 씹는 면의 좁고 긴 고랑과 깊은 홈은 음식물이 잘 끼고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치아우식증이 잘 발생하므로 미리 치과용 재료로 이러한 부위를 메워줌으로써 치아 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올바른 잇솔질과 치아홈메우기(실란트)를 통해 씹는면 충치의 발생을 약 65%~90%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불소도포(Fluoride Application)
| 불소는 치아의 제일 바깥층인 법랑질을 강하게 하여
충치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세균의 효소 작용을
억제하여 세균 활동을 저지시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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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충치가 잘 발생하는 어린이는 3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를
시행하고 보통의 경우는 6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를 시행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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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소도포가 특히 어린이 치아에 좋은 이유
새로 나오는 유치와 영구치의 법랑질은 아직 튼튼한
상태가 아니고 잇몸 위로 나온 이후 상당 기간 동안
입안의 침 등에 의해서 성숙하게 되어야 단단한 치아가 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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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 이 시기에는
불소가 특히 치아면에 잘 결합하기 때문에 충치 예방의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.
공간유지장치
아주 심한 충치로 도저히 살릴 수 없거나 다른 이유로 영구치 맹출시기보다 조기에 유치가 없어지는 경우에 유치가 빠진 채로 방치하면 영구치가 날 공간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나중에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예방하거나 교정치료를 보다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공간유지 장치를 이요하는 것이 좋습니다.
조기교정
조기 치료는 일반적으로 위, 아래 앞니가 4개가 교환된 상태(8~9살)에서 치료를 합니다. 부정교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차단하여 앞으로 나올 영구치가 정상적인 치열을 이루도록 유도해 주는 치료입니다.
그러나 교정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개개인별로 다르므로 만 6-7세 경에는 치과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.
※ 조기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
| 위 · 아래 턱이 많이 나온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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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부족하여 이미 나온 앞니들이 심하게 얽혀 있는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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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아가 돌아가거나 제자리에 설 수 없는 상태의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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